김한솔에게 (3반19번)

작성자
아빠가
2006-10-13 00:00:00
아들에게

설악산, 내장산등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 들어가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매우 쌀쌀하게 느껴진다.

아들은 어떻게 지내니?


전번에 너를 데려다 주고 잠시 선생님과

얘기를 나눴는데 우리 아들이 잠이 많다고 하더군 ㅎㅎㅎ~

그건 아빠도 잘아는 얘기라 그렇다고 했단다.


요즈음 생각이 많겠지???

하지만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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