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이쁜딸~

작성자
엄마
2016-01-17 00:00:00
정아~ 이쁜내새끼...
잘 지내고 있지?

매일 이렇게 우리 정이 생각하며 편지쓰는 기쁨이 엄마의 행복이란다..

오늘 일요일이라 성이랑 아빠는 수영장 갔어.. 점심으로 짜장면 먹고 들어온다네...
아마... 정이가 부러워 할 수도 있겠다...그치? ^^
엄마는.. 회사나왔고..

밥 잘먹고 공부 열심히 잘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정아.. 이쁜내새끼..
우리 정이 볼날이 하루 하루 앞당겨 지는구나
그때까지.. 열심히 그자리에서 열심히 하자... 우리 모두~~~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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