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야~아~아~앙

작성자
사랑하는 남윤지야~~~
2016-01-17 00:00:00
공부하는라 힘들지ㅠㅠ
나는 윤호랑 그리워하며 편지를 쓰고 있어.
할아버지께서도 윤지를 못본지 1년이 넘은것 같다고 하셔 아빠도 그렇고.....
2주 남았네헤~~
집떠나 이렇게 오래 지내본적이 없는데 밥은 잘먹는지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는지
체력이 딸리지는 않는지 걱정이 된다
공부는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더만......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