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중1.A반11번.손대선)

작성자
황해영
2006-08-13 00:00:00
편지 전달이 늦어지는 건가...!

전달되었다는 메세지가 올라오질 않으니.......

엄마가 너무 늦게 편지를 올려서 하루하루가 안타까운데....

우리대선이..잘 지내고 있지...?

종일 책상앞에 앉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다는 것이

얼마만큼 힘든 일인지 엄마도 잘 알아..

지금 대선인 대선이가 격고 있는 것들이 가장 힘들다 생각되겠지만

아름다운 세상속엔 그보다 몇백배..몇천배..어렵고 힘든 일들이

기다리고 있단다...힘들고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때 당당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갈수 있는 내공을 쌓고 있는거야..대선인 지금...

길게만 느껴지던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