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힘들어 할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6-01-17 00:00:00
아들
잘 있니?
이제 반환점을 돌아서 가고 있네
벌써 기숙학원 들어간지가 그렇게 되었구나
그리고 이렇게 가족하고 멀리 오랜기간 떨어져 있는 것도 처음이고
모든것이 낮설고 힘들었겠지만 그것을 이겨내려 정신없이 달려 왔겠지
그리고 이제 조금 익숙해지면서 힘들어 질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렇지만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서 지내면 집에도 오고 아빠와 만날 시간도 다가오네
아빠가 해외에 나와보니 많이 부족한 것이 언어이구나
특히 영어를 많이 알면 어느나라든 그래도 여행을 할
잘 있니?
이제 반환점을 돌아서 가고 있네
벌써 기숙학원 들어간지가 그렇게 되었구나
그리고 이렇게 가족하고 멀리 오랜기간 떨어져 있는 것도 처음이고
모든것이 낮설고 힘들었겠지만 그것을 이겨내려 정신없이 달려 왔겠지
그리고 이제 조금 익숙해지면서 힘들어 질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렇지만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서 지내면 집에도 오고 아빠와 만날 시간도 다가오네
아빠가 해외에 나와보니 많이 부족한 것이 언어이구나
특히 영어를 많이 알면 어느나라든 그래도 여행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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