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엄마야^^

작성자
조준희엄마
2016-01-17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엄마가 편지 안 써서 서운했구나 ㅠㅠ
미안~
씩씩하게 잘 있는 울 아들이라 믿고 안했더니 ㅋㅋㅋ
준~ 엄마는 아직도 많이 남은거 같아 달력을 보는 데 벌써 2주가 흘렀더라 ㅋㅋㅋ 너는 그 곳에서의 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울 아들이 열심히 하고 있을거라고 믿으며 널 그리워하면서 기다리고 있단다.

여기는 눈이 많이 와서 하얀나라였는데 그곳은 어땠어?
아빠는 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