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작성자
엄마
2016-01-17 00:00:00
지금은 주일 밤
오늘은 어떻게 지냈니? 좀 쉬었어?

어제는 목사님 둘째 아덜 결혼식에 다녀왔어
교회에서 했는데 3살 연상인 교회 아가씨랑 결혼했다
교회에서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과 결혼 하는 모습을 보니깐 넘 좋아보이더라
원기도 이담에 신앙이 좋은 마음 어여쁜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 ㅋㅋㅋㅋ
할머니한테 어떤 사람이 몇살까지 살고 싶냐고 물었대 그래서 할머니는 원기 장가가고
손주까지 보는게 소원이라고 했단다~~~~ 할머니는 원기 바라기인가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