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는 않니?
- 작성자
- 엄마
- 2016-01-17 00:00:00
몸 아픈데는 없니? 혹시해서... 국어성적이 너무 저조해서 컨디션이 나쁜가 생각해본다 밥 잘먹고 아프면 선생님한테 얘기해라 병원도 갈수있으니.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형면회하고왔다 제대 마지막에 군복입은거 보지도 못했다고 아쉬워하셔서 모시고 갔다왔다 할아버지 할머니 태완이 잘하냐고 물어보시고 적응 잘하나어쩌나 걱정을 많이하신다 2주쯤지나면 졸업식때 만날수 있겠구나 그때까지 하루하루 잘보내고 아프지말고 밥잘먹고 지내라 목사님께 싸인받은책과 묵상집 잘 읽고 잇는지 오늘 교회에서 보냈는지( 거기 목사님 오신다고 들었다) 일요일은 어찌보내는지 궁금함이 많구나 힘든일 생각이많거나 답답할때 꼭 기도하고 묵상집책보고 지냈음한다 묵상집 성경대신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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