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민수(5반9번)

작성자
엄마
2006-11-07 00:00:00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감기나 걸리지않았는지......
목아픈것때문에 힘들지 않은지 궁금하구나
마음이 조급해지지?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거라
이제 주사위는던져졌잖아
마지막으로 얼마나 자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 지는거알지?
어찌됐든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아들 많이 사랑하는거알지
열심히 했잖아 우리아들!
마지막까지 용기내서 최선을 다해봐
아들 수능 끝나면 충주 콘도로 가족여행가자
많이 힘든줄 알아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지금 힘든건 시작에 불과한거야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