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작성자
엄마
2016-01-18 00:00:00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맨날 대답 없는 메아리만 보내고 있는것 같아 답답하구먼.ㅋㅋ
여긴 눈이 내리고 있고 날씨가 꽤나 춥네.

주말엔 엄마랑 아빠 서울 고모네 다녀 왔어.
언능 2주가 지나 너 델러 갔으면 좋겠네...
근데 벌써 2주가 갔으니 남은 2주는 더 빨리 가지 않을까 싶네.
고모는 오늘부터 새로운 곳에서 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