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니?

작성자
엄마
2016-01-18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엄마는 아빠한테 와 있느라고 편지를 며칠 못썼네.
눈이 많이 오는 구나.
아빠도 민규한테 글을 써주고 싶지만 인터넷이 안되니 써 줄 수가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래..
사랑한다고 꼭 전해달래. 말일에 아들 얼굴 보자고.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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