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
아빠는 명조 이야기만 하면 싱글벙글해. 명조 오는 날짜를 하루하루 세고 계시지. 엄마도 기다려져~~ 아빠가 퇴소날 아침 일찍 가자고 하더라. 많이 기다릴거라고. ㅎㅎ
시험 성적을 보았단다. 명조야~ 엄마 기절할 뻔 했어. 아니 한국사 과학사회가 모두 100점이면 어떻게해? 너무 완벽한 것 아니야? 이러다 서울대 가는 것^)^ 와우~ 명조가 대단한 줄은 알았지만 정말 대단하구나. 도대체 명조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이렇게 짧은 시간에 큰 성장을 이루는 아이는 울 명조밖에 없을거야. 열심히 노력한 댓가이지 정말 기특하구나.
명조가 자습 태도가 바르다고 하더니 정말 성적으로 효과를 보는구나. 자랑스럽다 울딸 집중도 잘하는 것 같고. 명조야 큰 것을 깨달았구나. 공부는 하면 오른단다. 그것을 체험했으니 2주후 돌아온 명조는 아주 달라져 있겠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놀지도 않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