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울딸

작성자
엄마가
2016-01-18 00:00:00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구나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칼바람이 불고있어 내일은 올해 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구나
중간 중간 따뜻한물 많이 마시고 숙소에서 잘때는 젖은수건 널어 놓고 자 너무 건조하면 목감기 걸리니깐..
박현지쌤이 메일보낼꺼야 확인해서 쌤한테 답하거라 누군지 알지? 은영쌤... 엄마랑은 통화해서 그렇게 하기로했어
처음 배우는 사회문화 많이 어렵니? 처음이니까 급하게 마음 먹지말고 차근차근 해나아가 꼭 복습하구 계속 복습해야 남는다
지리도 처음인데 백점이라니... 체질인가보네 ㅋㅋ 국영수 복습방법 참고해

국어 : 수업 끝난 후 곧바로 교과서 내용부터 꼼꼼히 하기 국어는 수업 시간이 끝난 후 곧바로 복습을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영어나 수학에 밀려 복습할 짬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 시간은 10분 이내면 충분하다.
수업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며 강조한 부분은 색 볼펜으로 한번 더 표시해주는 것이 좋다.
또 교과서 내용을 건너뛰고 문제집 풀이만 반복하면 새로운 문제유형이 출제될 때마다 어렵게 느껴지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로 용어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익혀둔다면 여러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차분히 풀어낼 수 있다.

수학 : 핵심내용은 필히 정리하고 틀린 부분은 다시 점검하기
수업시간에 풀었던 문제를 설명과 함께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게 좋음
틀린 문제는 틀린 이유와 함께 풀이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또 나만의 수학노트를 만들어 주요 개념과 유형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수학은 집중력이 필요하고 시간이 걸리는 과목이기 때문에 1~2시간 정도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영어: 수업에 집중 자주보고 자주듣기
먼저 수업시간에 강조한 구문은 빠짐없이 정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단어장에 적어둬야 한다.
복습을 할 때에는 필기를 정리한 것과 모르는 단어를 꼼꼼히 공부하면서 의미가 다양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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