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에게(예비중3 4반 2번)
- 작성자
- 아빠가
- 2007-01-11 00:00:00
TO : 동규
잘지내고 있지?
어제 엄마가 너가 부탁한것들 갖다놨는데 잘 받았겠지?
국어자습서는 아빠가 보낸거니까 차분하게 읽고 풀어보렴.
독서평설도 거기에서 틈틈이 읽기에 아주 좋은책일거다.
아빠가 평소얘기했듯이 독서는 평소에 꾸준이 해야만한다.
다시말해서 신문이든 소설이든 교과서든 꾸준이
책읽는 습관을 어려서부터 들여야(동규는 어린이는 아니지만)
논리적이고 창의적이고 그리고 건전한 사고력이 향상된단다.
아빠가 동규의 지금 상황이 조금은 궁금한데
어제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잘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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