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딸

작성자
유미정
2016-01-19 00:00:00
최강한파 체감온도 영하 20도.. 어제부터 바람도 거세고 많이 추워졌어 기숙사는 따듯하다니 다행이구나
국어선생님이 아주 잘 가르쳐주시는가보구나 아님 훈남이라 반한거야?^^ 아무튼 열심히 잘하리라 믿어 근데 인강시간에 다른용도로 컴 사용해서 경고받았더구나 바깥세상 무슨일이 있는지 궁금하겠지 덕선이 남편이 누군지도~ 엄마의 예상과 바람대로 택이였단다ㅎㅎ

경고받은 거백점 잘맞다가 근래 단어시험 점수 떨어진걸 보니 걱정이 되더구나.억지로 겨우겨우 학원수업을 따라가고 있는거 아닌지..

이제 십여일밖에 안남았네 너에겐 힘든 시간이라 빨리 지나가길 바라겠지만 그건 너의 시간이란걸 꼭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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