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의 공주 민이에게

작성자
울공주를 사랑하는 아빠
2016-01-19 00:00:00
사랑하는 울 딸에게~~~

민아 잘 있지?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지?
그리고 많이 고생을 했을꺼야.. 오늘이 19일이니 20일동안 고생을 하였던 거다..

앞으로 10일만 있으면 아빠랑 엄마랑 민의 친구들도 만날수 있을꺼다...
조금만 더 고생하고 이와 고생을 했으니 마무리 잘 하고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서울에 가면 만날수 있도록 하면 좋겠지..
핸드폰 수신을 잘 했놨으니..걱정을 하지 마라..

이제 공부에 자신좀 붙어 있을꺼야..
민이가 힘들어서 그렇게 고생하고 노력을 했을테니..
이제 조금만 더 참고...

근데 민이가 1개월을 참을 수 있어야..
고등학교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꺼라 아빠는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고생과 수고로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야 할테니...
마음 잘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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