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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한정우(예비중3, 4반)
작성자
전은숙
작성일
2007-01-11 00:00:00
조회수
23
너무너무 보고싶다....
어디 아픈데는 없니?
밥은 잘먹고있는지 ?
배는 안아픈지?(너 조금만 신경쓰면 설사하잖아...)
잠 잘때춥지는 않은지?
묻고싶은 것이 산더미지만... 만날수도, 볼수도 없으니...
잘지낼거란 추측으로 엄마,아빠는 늘 기도하고 있단다.
'건강 하게 도와주시라고...'
정우야!
참, 일요일날 넣어준 옷과 책은 잘받았니?
옷은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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