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채영씨이~~^^*

작성자
김경아
2016-01-19 00:00:00
어제 오늘 여기는 무지하게 춥단다.. 뉴스에선 전국적으로 올겨울 최저기온이라는데..
울딸이 있는 학원은 어떤지 모르겠네..
외출기록을 보니 계속 비염으로 고생하는거 같은데..
울딸도 그렇지만 니랑 같이 병원다니는 선생님도 괜한 고생을 하셔서 어떡하니..
물많이 마시고 있지?
엄마가 해줄수 있는거라곤 이렇게 택배보내는 거랑 물많이 마시란 말밖에 없구나..
그리고 이쁜딸아~ 시험은 좀 못쳐도 되니깐 거기에 넘 부담갖지마^^
최선을 다했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는건 할수없지.. 시험범위를 잘못안것도..
열심히 하려고 거기 갔으니깐 일단 최선을 다해보는 수밖에..^^*
엄만 니가 넘 대견하고 안스럽고.. ^^ 울딸이 엄마맘 알려나?
니동생.. 누나가 넘보고싶대 누나가 불쌍하다하고..ㅋㅋ웃기지않나?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두권이랑 문제집은 왔지?
그리고 일욜 니가 보내 달라고 한건(택배) 내일(수) 도착할거야~
거기서 왜 차차틴트가 필요한지 엄만 이해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