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아들(화수중3)

작성자
승훈엄마
2006-08-15 00:00:00
아들 이제 5일 남았구나. 씩씩하게 남은 시간 보내고 달라진 아들 모습 보여주라. 오늘도 무척 덥구나. 눈을 뜨면 어찌 하루를 보낼까 걱정스럽지만 시간은 어김 없이 지나고 해가 지고 나면 불어 오는 바람에 행복함을 느낀다. 아들 너도 그 긴 시간을 참고 이겨 낸 것을 축하하고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토요일에 그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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