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가
2016-01-19 00:00:00
은서야 병원은 잘 갔다왔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병원 갔다와서 아픈데는 좀 나아졌는지...
30일 12시까지 가면 되는거지? 오늘 채은엄마 전화 오셨는데
채은이는 수업 다 마치고 6시까지 데릴러 간다고 하시더라고~
엄마는 12시까지 갈께~ 만약 변동사항있음 알려줘~
우리딸 만날날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시간 금방 가네~ 그곳에서 갇혀있는 너에게는 시간이 안간다 할수있겠지만~~ㅋㅋ
우리딸 아프지 말아야하는데...엄마가 걱정이네
치료 받을수 있음 잘 받아~ 오면 동탄에서 병원 다시 가보자
달걀은 잘 먹는거지? 달걀은 택이 아빠가 삶고 포장해주는거~~
키엘 수분크림 2개 더 사놨어~
와서 잘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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