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상훈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0 00:00:00
보고싶은 상훈에게..

오늘 양호 및 진로란에 들어가보니 15일에 복통으로 양호실에 있었다는 메모가 있더구나.
지금은 괜찮은지 걱정이다. 많이 않좋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병원 가보도록 하고..

상훈이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구나.
이제 1주일하고 며칠 남았는데 기운이 다 빠져버린것은 아닌지...

상훈아..화이팅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너의 얼굴도 볼 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수 없어서 무척 답답하고 안심이 않되지만 네가 힘겨운 시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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