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작성자
홍찬맘
2016-01-20 00:00:00
요 며칠간 미친듯이 불었던 바람이 잔잔해진 아침이다.
창밖을 바라볼때 한결 마음이 안정이 된다.
이런 안정감도 사나운 바람이 없었다면 못느꼈을 행복감이었겠구나 싶다.
그래서 사람은 시련을 통해서 한결 성숙되고 감사함을 알게 되는것 같다.
어제 저녁에는 늘푸른 학원 담임선생님이 우리 홍찬이 잘하고 있는지
응원 전화를 주셨어. 참 고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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