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가 될 것 같은 날 동태가 안되어 다행인 엄마가~~

작성자
열공 빡공 중인 울딸 쑤민~~^^
2016-01-20 00:00:00
울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
공부의 참맛 만을 느끼기엔 서 있는 곳이 힘들겠다 싶구나~
그래도 많이 익숙해졌지??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지~~

상담을 통해 널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다
자세한 내용을 학부형 안심시스템에 기록해 주셔서 알았다
내신등급이 낮아 종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를 알게되었고
논술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할지도 알게되었네
여튼 많은 생각을하고 얻은 기회 알찬 정보 득템하는 시간~~ㅎㅎ
현위치를 알고 좌절 낙심하며 포기하고 정체해 있는 것이 아니라 심기일전하여 도전하는 멋진 네 모습을 그려본다.

시간이 빨리도 달려가는구나
넌 그렇게 느끼지 못하나~~?? ㅎㅎ
벌써 1월의 후반부구나
2월도 금방 지나갈거고 3월이 코앞~
이젠 어쩌지도 못하는 3학년~~ㅎㄷㄷㄷ

3월 모의고사~~~
6월 모평~~
6월 예상등급은 3등급이지만 그것을 능가하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으니까~~~ㅎㅎ
이젠 공부 스톼일을 익혔으니
一念通巖 (일념통암)할 줄 믿는다.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큰 힘이 나올 수 있다는 뜻이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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