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야

작성자
희수아빠
2016-01-20 00:00:00
희수야 아빠야
오늘 새벽은 너무 추웠어 집안온도가 14도까지 내려갔는데 희수가 장자는곳은 춥지는 않았니? 학았들을공부 시키는 곳이라 따뜻하게 해 놓았겠지 괜한 걱정을 해본다 이제 열밤만 자면 그곳 생활을 수료하고 다시 희수가 있었던 곳으로 돌아오게 될꺼야 희수가 이야기 한대로 그곳에서의 생활이 희수에게는 앞으로의 생활에 밑거름이 되어 큰 도움이 되었으면좋겠다 희수는 잘 할수있을거라 아빠엄마는 너를 믿는다

희수야
내일(21일)은 우리 희수생일인데 떨어져 있어서 미역국도 못해준다고 엄마가 무척 섭섭해하는구나
편지 안 쓰고 뭐 하냐고 문자도 오고 그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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