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뚱~~

작성자
민뚱맘
2016-01-20 00:00:00
이번주 내내 한파로 날씨가 추운데 울아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양호기록에 저번주 수요일에 감기로 입실했다 그래서 걱정이 되넹~지금은 괜찮니?

잘 참아내고 있는 아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니가 원해서 갔지만 괜히 미안하기도하고

저번주 유진이 지은이. 고모 생일이어서 2박3일 생일잔치 하면서도

맛있는거 먹을때도 울아들 생각 나더라~ㅎㅎ

할아버지께서 문자 왔다고 자랑하시는데 한시름 놓으시는거 같어..

민성이한테 편지보낸다 했더니 보내주신 문자 그대로 보낸다~ㅎㅎ

할아버지 : 할아버지가문자고맙다고하시고노력은선공에길이라고하신다(할머니가대신)

할머니 : 할먼니는민성이보고십어도참고기다린다하여라

고모.고모부 : 공부열심히 하고 멋져진 모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