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엄마야^^

작성자
조준희엄마
2016-01-20 00:00:00
사랑하는 아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하다.
추위를 잘 타서 걱정이다. 가져간 옷은 춥지 않아? 옷을 여러겹으로 입고 핫팩을 매점에서 사서 쓰구~
엄마는 너무 추워서 안 입던 내복도 입고 목도리에 모자에 중무장을 하고 다녀. 여기는 우미보다 더 추운거같아. 정류장가는 길은 칼바람이 엄마를 더 춥게 하고 있어 ㅠㅠ 준희랑 같이 다니면 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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