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작성자
엄마가
2016-01-21 00:00:00
희수야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구나 축하한다#4514태어난지16년이 되었네. 병원에서 고생하며 세상에 빛을 보연서.으앙하고 네 존재를 알린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쏜살 같이. 우리 앞에 왔네. 고맙고 대견하다 어제도 잘지냈지? 아빠는. 동네 친목회 모임으로 여행을기셨고. 엄마는 양이들하고 집지키고 있어. 오늘도역시 춥다고한다 옷 든든이 입고 혹시 가져간 물건으로 부족한거 있으면 얘기하고 간식 좀 보내줄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