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

작성자
엄마
2016-01-21 00:00:00
명조야~ 오늘도 좋은 날 되렴.
날씨는 어제보다 더 따뜻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온은 낮아서 추워. 명조는 마음먹은 대로 공부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하구나. 명조 책상위에 놓은 양말 인형을 보며 웃음이 절로 나온단다. 엄마 딴에는 허접하게 만든 작품이 뿌듯하고 행복하게 하는구나. 명조가 어떻게 생각할지 기대가 된단다.
명조야~ 이제 10일 후면 명조가 올 날이 되는구나. 그동안 좋은 습관을 잘 들여서 나오길 바란단다. 명조가 1달간 많은 보람을 가지고 힘찬 새출발을 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구나. 명조야~ 남은 시간도 계획 잘세워 보람있는 시간으로 채우길 바란단다. 모쪼록 항상 밝고 맑은 명조이기를 바란다. 양치는 식사후 바로바로 하고 있지? 세균이 입과 손에 그득하단다. 그러니 항상 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