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반 곽효기형!
- 작성자
- 곽효서(곽효기동생)
- 2007-01-03 00:00:00
아직 1일밖에 지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형이 보고싶어
솔직히 나한테는 그렇게 잘해주진 않았지만
같은 피가 흐르고 있고, 같은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는 형이 너무나 의지되고 믿음이가.
형이 깔고 자는 매트 있지?
그거 사서 차에 실어올때 내가 안고 실어왔거든
형이 평소에 울면 혼난다고 했지만
왠지 마음이 허한게,
최근 1, 2일 동안에 많이 친해진 정이 있어
또르르 내 볼 위로 따뜻한 눈물이 떨어졌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밥먹었을때,
소보루 크로와상 잘 사왔다고 형이
칭찬해 줬잖아?
나 정말 고맙고 좋았어,.
형이 간 뒤로도 정말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고
열정을 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