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가
2016-01-21 00:00:00
은서야 어제 민서한테 카톡 받앗어~
민서가 너 엄청 보구 싶다구 하더라~
전에 새해때는 경선이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카톡이 와서 엄마 감동 받았었다
너 보내구 좀 마음이 허전하고 너 보고싶은데 경선이한테 카톡이 와서 좀 놀라고 경선이 카톡인데두 눈물이 나더라구~~ 너 나오면 경선이 한테 전해줘~~엄마가 경선이 맛난거 사주겠다고 했다고~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 넘 보고싶다~~사랑해
허리는 괜찮다니 넘 다행이네 나오면 맛사지 좀 받자
엄마는 감기때문에 며칠간 고생하다가 좀 나아졌어~
너두 나오면 감기 조심해야해 멋낸다구 옷 얕게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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