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2016-01-21 00:00:00
잘지냄? 미녕? 나 저번에 공부하고 있던 보험자격증 시험 붙었닿ㅎㅎ 이제 손해보험공부만 하면돼 근대 한번 시험 끝나니까 한없이 게을러 터져져ㅠ 학교에서 하는 자소서 특강들으러 다니는데 자소서 쓰기가 너무 귀찮아ㅠ 한없이 게을러지니까 다이어트도 게을러져ㅠ 어쩌지 다시 마음 단단히 먹고 이제부터 다시시작해야겠어 성지은 지은이가 롯데리아에서 알바를 또한데그래서 거기도 가볼겸 해서 네이버 길찾기로 너네 기숙학원 가는법 쳐봤거든? 별로 안멀더라ㅋㅋㅋ가면 면회는 되냐? 지은이네 알바하는데는 못가봤어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하루쟁일 집에 쳐박혀 있느라ㅎㅎ 가뜩이나 게을른데 집에만 있으니까 더 게을러지더라 거기도 엄청춥겠지? 요새 진짜 장난 아니였어 오늘은 쫌 괜찮아지긴 한거 같은데 진짜 3일전부터 무슨 날씨가 엄청 춥고 밥사러 잠깐 나갔는데 비닐 봉지를 들고 오는 손이 진짜 찌저지는 줄 알았다니까.. 추위와 건조가 합쳐저서 아주 가관이야 학교갔다가 집에갈려구 버스타러가고있는데 너무너무 추워서 안돼겠어서 손난로 똑딱하는거 알지 물끓여서 다시 쓰는거 그거를 하려고 주머니에서 꺼내는데 손에는 아무감각이없고...ㅋㅋ똑딱이는 안돼고...나 손다시는 못쓰는 줄알았어ㅠㅠ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아이폰이가 추운걸 싫어해서 추우면 막 전원이 꺼진데 ㅋㅋㅋ 배수관 막 터져가지고 우리집 지붕에서 물세고 난리야ㅠㅠ 우리도 곰팡이 한마리 키울것 같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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