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6-01-21 00:00:00
저녁 먹었어? 반찬은 잘 나오는 것 같던데 우리 아들 입맛에 잘 맞나 모르겠네... 많이 춥지... 따뜻하게 입고... 잘 때 이불 차내지 말고... 다음주 화요일이 할아버지 제사인데 우리 아들이 처음으로 빠지게됐네... 어쩔수 없지만 대신 누나가 태열이 대신 할아버지한테 잔 올리면 되겠지 뭐... 할아버지도 이해해 주실꺼야... 할아버지 보다도 대전 할머니가 태열이 못와서 무지하게 서운해 하실 것 같은데... 아마 아빠가 혼날 수도 있어... 아직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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