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작성자
이택현
2016-01-22 00:00:00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여전히 날씨는 차네.
아빠는 오늘 고객께 PT하고 왔다.
좋은 결과 있을거 같애.
아빠 PT 도와준 후배하고 저녁 먹 고 왔다.
지금은 오늘 목요일이라 분리수거하고 이제 메일 보낸다.
이제 열흘도 안 남았네
오빠는 이순신함 지원해서 오늘 원한대로 됐다고 엄마한테 연락왔네.
오빠도 군에 가서 자신감을 많이 얻는거 같아 아빠엄마도 맘이 마니 놓이네.
작지만 목표를 가지고 또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달성하면 엄청 기쁘고.
당장 안되더라도 그게 하나의 밀알이 되어 다음에 결실이 맺겠지.
첫술에 배부를순 없다. 마음이 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