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하고 기특한 나의 딸

작성자
성주맘
2016-01-22 00:00:00
오늘하루도 잘보내셨나?
엄마두~~
내일 민성이 삼춘이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는 날이라..
할머니랑 삼춘이랑 저녁먹고 왔지~~~
한참동안 우리성주얘기로 가득~~

모두에게 기쁨이고 희망이 되었어
결과도 중요하지만 성주의 미래를 위한 과정에
모두가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

그 힘든과정을 통해 성주가 진정 원하고 바라는 것을 이룰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기도하기로 했어~~

너의 힘든과정이 너 혼자 외로운 싸움이 아님을 기억해 주렴
응원하는 엄마와 많은이의 기도가 함께함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지치고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길 바래..

정말 올해부터는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실감하는 한해로 만들어 보자

기도하는대로 이뤄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기도하지 않았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우리가 알려고 하지 않았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앞에 올바로 서도록 노력하자.

엄마 학교생활도 재미있었지만
엄마 중등부 고등부 교회생활이 너무도 많은 추억으로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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