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소현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6-01-22 00:00:00
안녕하이루~
참 오랜만에 편지 써보네
배 아픈건 이제 괜찮나? 날씨도 부쩍 추워졌는데 너무 웅크리고 공부만 할까(?) 걱정되는구나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 체력안배해야 될거같아(알아서 잘하겠지만....ㅋㅋ)
1년이라는 시간이 네 전체인생에서 얼마나 클까마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중요한 시간은
될거 같구나. 이시기를 잘 거치고 나면 엄청난 영광은 아닐지라도 기쁨을 만끽할수 있는
시간들이 올거라 확신해...
딸아~~피할수 없으면 즐겨라.......아빠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이 화두에 매달
참 오랜만에 편지 써보네
배 아픈건 이제 괜찮나? 날씨도 부쩍 추워졌는데 너무 웅크리고 공부만 할까(?) 걱정되는구나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 체력안배해야 될거같아(알아서 잘하겠지만....ㅋㅋ)
1년이라는 시간이 네 전체인생에서 얼마나 클까마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중요한 시간은
될거 같구나. 이시기를 잘 거치고 나면 엄청난 영광은 아닐지라도 기쁨을 만끽할수 있는
시간들이 올거라 확신해...
딸아~~피할수 없으면 즐겨라.......아빠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이 화두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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