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딸 채영이에게..

작성자
김경아
2016-01-22 00:00:00
이쁜딸.. 오늘은 평소보다 우리딸이 더 많이 보고싶네...
잘지내고 있지?
맘은 매일매일 편지하고픈데 엄마도 방학이지만 보충수업하랴 정신없고 그것보다 답장없는 우리딸에게 매일 허공에 말하는거같아 잘 안써지네..
우리딸 진료기록을 보니 자주 소화가 안되는거 같은데.. 등뼈에서 뼈찜을 못먹어 그런가..(^^)
비염은 이번주는 좀 나은거야? 이번주는 병원을 안간거 같아서..
우리공주님 볼날이 드디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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