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2 00:00:00
마니 보고 싶은 아들~~

밥 잘먹고 열심히 잘 적응하고 있는지?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아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상상만하니... 궁금한게 너무 많아.

단지 무척 힘들고 고단하겠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우리 아들 잘 할수 있으거라 엄마는 믿어.^^

참 병준 개학은 1월 28일 졸업은 2월 4일이래.

개학식때 학교 안가면 결석처리 된다고 하는구나.

엄마가 담임쌤한테 연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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