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야 추운데 잘지내고 있니?
이제 일주일 정도있으면 집에 오겠구나. 찬희가 집에서 출발할때 획기적인 변화를 꿈꾸며 갔던 곳인데 그런 목표들이 조금씩 채워지길 바란다.
친구들도 여기저기에서 자신의 진로와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겠지...
잘하고 있는지 단어시험이랑 성적들이 화면에 뜨는데 마음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나 돌아보고 후회없이 지내길 바래
아픈데 없이 잘지내고 있겠지?
한번에 무언가 요술처럼 이루어 지는 일은 없는 거 같아 늘 마음에 생각한 것을 꾸준히 노력하고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