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훈아

작성자
강승훈맘
2016-01-22 00:00:00
오늘은 엄마기분이 좀 울적해
그래서 그런지 승훈이가 많이 보고프다.
내일은 엄마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토요일인데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야 해 ㅠㅠ
일요일은 큰아빠랑 고모랑 만나서 할아버지 팔순관련 의논해야 해.
돌아오는 설 명절이 할아버지 팔순이신거는 알지?
대부도에 독채펜션 예약해두었어.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빠네 고모네 모두 모여 2박3일간 지낼거야.

외할머니는 다시 암이 재발하셨단다.
아직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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