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 따봉~~~

작성자
암기왕의 엄마
2016-01-22 00:00:00
울딸 오늘도 열공 빡공~~~
수고하고 있지~~~~
하루하루 자리를 지켜내는 울딸 대견하다
잘 해보고자 허벅지 찍는 고통 감내하며 엉덩이로 공부하고 있지???
엉덩이 떼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모든 것 우르르~~~
공든 탑 무너지겠지
열심으로 갈고 닦아 만든자리 끝까지 지켜내리라 믿는다

17일 시험
암기왕 답더라
아니 원래 실력인가???~~ㅋㅋㅋ
98 100 95~~~~
오올~~~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겸손해지려고 나머지는 버렸을지도....ㅎㅎ

여튼 하루하루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 딸 따봉입니다~~~
네가 점수 잘 받았다고 더 기분 좋고 더 네가 이쁜 것은 아니다 ㅋㅋㅋㅋ
원래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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