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환아~~

작성자
지환맘
2016-01-22 00:00:00
17B 15 공지환

사랑하는 아들

추운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손가락을 다쳐서 어쩌나 많이 걱정했단다.
몸관리 잘하렴 다치지 않게 신경 많이 쓰고
식사도 거르지 말고 잘 먹고~~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안남았구나....
시간이 금방 간다.
남은 시간동안 마지막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많이 힘들었을거야...
안하려던 공부를 하루종일 하려니 얼마나 힘들었겠니..
그래도 끝까지 잘해주어서 참 고맙다^~

지환아 다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