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2 00:00:00
정연아~
오늘도 무척 추운 하루였어.
오후에 진덕학원 선생님께 전화 받고 혹여 네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깜짝 놀랐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잖아.
네가 부탁한 책을 사러 쌈북서점에 다녀 오는데 정말 춥더라. 역시 바람의 거리야.
너는 EBS 수능기출 플러스 문법독서문학 각1권씩 3권을 부탁했는데 혹시 몰라서 화법과작문도 사왔어.
서점에서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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