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 요셉에게(9반 18번)

작성자
아버지
2007-01-11 00:00:00
요셉아!
그동안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아픈데는 없이 건강한지 궁금하구나!
요즈음 날씨가 추운데 어때! 그 곳은 지낼만 하지??
이제는 곧 고등학교 2학년 되어가는 너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조금은 고생스럽지만 요셉이가 목표하고 추구하는 인생을 살길 위해서는 공부를 즐기면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에 전념하라.
엄마, 아빠는 늘 요셉이가 건강하고 맑고 고운 모습으로 자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