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아들 한정우(예비중3 / 4반)에게
- 작성자
- 정우아빠
- 2007-01-12 00:00:00
정우야, 잘있지?
고생이 많다. 처음 네가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지? 아빠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빠의 중학교때의 꿈은 미술대학교로
가는 것이 었지만 너도 알다시피 아빠는
그것과는 영 다른 길에서 살고있지?~~^ㅡㅡㅡ ^
아빠의 꿈이 바뀐 건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부터였다.
집이 많이 힘들자 아빤 미술대학교를 포기했지...
아빠는 다른 걸 전공하였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했다.
그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정우도 그곳에 있으면서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한번쯤은 생각해보렴...
아빠에게는 중학교, 고등학교땐 주위에서 진로와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한 분도 없었다. 안타까운 일이었지
너도 알지만 큰아빠들은 대학나오신 분들이 한 분도 없었거든...
무엇인든지 아빠 혼자 결정해야 했다. 시행착오도 많았고
시
고생이 많다. 처음 네가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지? 아빠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빠의 중학교때의 꿈은 미술대학교로
가는 것이 었지만 너도 알다시피 아빠는
그것과는 영 다른 길에서 살고있지?~~^ㅡㅡㅡ ^
아빠의 꿈이 바뀐 건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부터였다.
집이 많이 힘들자 아빤 미술대학교를 포기했지...
아빠는 다른 걸 전공하였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했다.
그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정우도 그곳에 있으면서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한번쯤은 생각해보렴...
아빠에게는 중학교, 고등학교땐 주위에서 진로와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한 분도 없었다. 안타까운 일이었지
너도 알지만 큰아빠들은 대학나오신 분들이 한 분도 없었거든...
무엇인든지 아빠 혼자 결정해야 했다. 시행착오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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