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2016-01-23 00:00:00
민영아 나야 선정
난오늘도 도서관에 왔단다
비록 이렇게 노트북을 가지고와 노트북을 하고있지만 말이지
이렇게 도서관이라도 안오면
엄마아빠의 불호령을 다 온몸으로 받아내야 한단다...
차라릴 나오는게 더 편해
음..우리집은 역시 공부가 벼슬이야
공부 쫌 열심히 한다~싶으면 엄청 잘해주고
엄청 착한 엄마 아빠가 되지만
공부안한다 싶으면 잔소리잔소리에 불호령 폭탄이 오고말지...
이러니 내가 엄마 앞에서만 공부하는 시늉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거지.. 엄마가 날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나보고
엄마를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하지말래
난이미 그렇게 변해버렸는데ㅠ 난이미 그래ㅠ
공부하는데 미안하지만 너랑 둘리노래방 가고싶어ㅜ
아...............................................넌좋겠다
차라리 그런데 가면 아무도 뭐라안하고
딱 내가 마음먹은데로 마음먹었을때 #48989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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