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히는 아들 손 현우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3 00:00:00
요몇일 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
날마다 최강 추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야

골목골목 지나 외진곳에 자리잡은 기숙학원을 보며
"도망은 못나오겠네" 하던 네 말이 생각나
가끔 웃음짓곤 한다 ㅋㅋ

일주일 남았는뎨 지금까지 도망 안친거보면
잘 지내고 있는가봐 . ㅎ

3주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학업하느라 애많이 썼다~
일주일 후면 집에 오니까 좀 만 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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