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연아

작성자
엄마
2016-01-23 00:00:00
사랑하는 지연아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눈이 많이 오네
그곳도 눈이 많이 내리지..춥기도 많이 춥단다.
안에는 춥진 않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는 거지?
밖에 나가 한번씩 눈은 만져 보니?
바쁜 일정속에서 여유가 있으려나 모르겠네.
아빠 엄마 승욱이 모두 지연이 넘 보구 싶어한단다.
담주 토요일이면 울딸 보러가네...
이제 일주일 남았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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