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3 00:00:00
정연아~
내일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라더니 오후들어선 바람이 강하게 분다.
추위를 뚫고 아빠와 함께 백화점에 가서 네게 줄 간식을 조금 골랐어.
엄마가 보내 준 간식 중 먹고 싶은게 있거든 봉투나 껍질을 휴가때나 엄마가 면회 갈때 가지고와.
그리고 손 시려우면 손난로 아끼고 말고 매일 하나씩 사용해.
부족하면 엄마가 우편으로 보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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