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딸 재원에게

작성자
현재원엄마
2016-01-23 00:00:00
보고싶은 재원아~엄마야^^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밖에 잠깐 있기도 힘들정도야
맨날 실내에만 있어서 춥진 않겠지만 엄마는 오히려 건강이 더 걱정된다
감기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물도 자주먹고 잠도 푹자고 해 알았지

매일 보고싶은 맘이 있지만 마음 약한 우리딸 엄마 보고싶다고 질질~ 훌쩍 할까봐~ㅋㅋ
자주 편지 않했어~~ 비겁한 변명인가??ㅋㅋㅋ

지난번에 해줄얘기가 너무 많다고 해서 진짜 많이 궁금해 하고 있어
이제 1주일만 지나면 그 이야기 보따리 풀어볼수 있겠네

근데 필요한거 있는데 암말 안하는건 아니야? 지금이라도 필요한거 있음 말해 그리고 성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