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딸~~
- 작성자
- 엄마
- 2016-01-24 00:00:00
시헌아
엄마 아빠 만나고 들어가서 지내는게 어떤지 모르겠네
한번 보고 가서 그런지 지난번 보다는 좀 나은거 같은데 시헌이는 어떤지 모르겠다
그래도 옆에서 같이 있고 싶고 시헌이 없는 저녁이 적적하긴 마찬가지 인거 같다
한번 보는건데 시험보게 해서 좀 미안했어
근데 날짜가 그때 맞춰져서 어쩔 수가 없었어
괜찮지?
여기는 눈이 엄청와
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많이 오네
오늘 눈을 보면서 우리 시헌이 어렸을때 썰매타고 오성산 우리 기지 기억나지?
지금은 조금 자랐다고 재밌는 것도 못하고 공부하느라 혼자지내고 있을 시헌이 생각하니깐
안타깝기도 하지만
많이 컸다는 생각도 드네
옆에서 아빠가 우리 시헌이 보고 싶다고 일주
엄마 아빠 만나고 들어가서 지내는게 어떤지 모르겠네
한번 보고 가서 그런지 지난번 보다는 좀 나은거 같은데 시헌이는 어떤지 모르겠다
그래도 옆에서 같이 있고 싶고 시헌이 없는 저녁이 적적하긴 마찬가지 인거 같다
한번 보는건데 시험보게 해서 좀 미안했어
근데 날짜가 그때 맞춰져서 어쩔 수가 없었어
괜찮지?
여기는 눈이 엄청와
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많이 오네
오늘 눈을 보면서 우리 시헌이 어렸을때 썰매타고 오성산 우리 기지 기억나지?
지금은 조금 자랐다고 재밌는 것도 못하고 공부하느라 혼자지내고 있을 시헌이 생각하니깐
안타깝기도 하지만
많이 컸다는 생각도 드네
옆에서 아빠가 우리 시헌이 보고 싶다고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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